한국에서 그랜져라고 하면 지금은 여기 저기 도로의 여기 저기서 볼 수 있습니다.
TG의 경우 S380, L330은 거의 없죠. 대부분의 그랜져가 바로 Q270 , Q240 입니다.
그러면 그랜져는 처음부터 이렇게 흔한차?였던 것일까요?
그 변천 과정을 한 번 살펴 봅시다.!!!
자, 그 전에 그랜져에 대한 것을 먼저 알 필요가 있어요.
요즘 인터넷을 하는 세대들은 그랜져라고 하면 그냥 아무나 쉽게 타는차,
또는 그냥 길에서 많이 보이는 차 라는 인식이있습니다.
하지만, 예전엔 말이죠.
최소한 제가 어릴때? 만해도 말이에요. 그러니까 92년까지만 해도
음... 와니가 겨우 이제 두 발로 걸어다닐 수 있을때 만 해도요...
그랜져는 부의 상징이였어요.
각 그랜져라고 불리는 차가 있었어요. 이 차는 현대와 미츠비시 공동제작으로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는데요....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각진 그랜져 그리고
'각이 있는 검은차 = 부의 상징'
그럼 그 차를 먼저 한 번 보죠.
1세대 - 각그랜져
이 그랜져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미츠비시와 현대가
합작을 해서 세상을 빛을 보게된 차입니다.
1986년 ~ 1992년 까지 생산을 했구요. 현대의 그라나다의 후속모델입니다.
최초의 전륜구동 대형차 이자. ABS가 장착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랜져의 시작은 각 그랜져에서 부터 시작을 합니다.
불과 몇년 전 까지만 해도 길거리에서 몇 대를 볼 수 있었구요.
한 때 이 차를 타고 다니면, '사장님'이라는 소리도 듣고,
다녔죠 ㅎㅎ 한 마디로 부의 상징이 되어비린거죠.
그리고 저 각진 모습은 한때, 형님들의 차로도 쓰이기도 했구요.
암튼 지금봐도 각이 딱딱 진게... 전 싫어 하지만
현대의 현재 디자인인 '플루이딕 스컬프쳐' 와는 정반대의 차입니다.

이래뵈도 저 의자가 푹씬 푹씬 했어요 ...
지금은 그냥 실내를 보면 저런 차가 고급이라고?
하는 생각이 드시겠지만.... 예전에 이 차를 보신 분들은 ^^
아직도 각 그랜져 하면 부의 상징이라고 말을 하기도 하죠.
물론 지금은 너무 좋은 차가 많아서 ... .... ㅎㅎㅎ
2세대 - 뉴 그랜져
'한 시대를 달리는 차는 많습니다.
한 시대를 앞서가는 차는 흔치 않습니다.'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1992년부터 1998년 까지 생산이 된 두 번째
미츠비시와의 합작인 그랜져입니다.
옵션으로는 대형세단 최초로 에어백과 풀오토에어컨,
풋브레이크가 장착이 되었습니다.
지금이야 풋브레이크가 대중화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지만,
예전에는 말이죠. 이런 헤프닝도 있었습니다.
"한 영업사원이 처음 그랜져를 팔고는 차를 고객님께 인수해 주러 가는데 ....
주차를 하려고 하니 핸드브레이크가 없는 거에요.
그래서 차를 평평한 평지에 주차를 하고
돌맹이도 하나 공구어 놓고 고객이 있는 빌딩을 5층까지 뛰어서 올라갔죠 ...
"사장님 큰 일 났습니다. 차에 핸드 브레이크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사장과 함께 불이 나게 차로 달려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차를 딱 보시고는
영업사원의 뒷통수를 탁하고 때리며,
"야! 이건 족동식이잖아!" 라고 말한 일화도 있다고 하네요.

각 그랜져와는 다른 실내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완전한 각에서 조금씩 곡선을 주어서
조금 더 인상을 부드럽게 고치려고 했구요. 실내의 경우에도 각이 탁탁 진게 아니라,
곡선을 주기 시작합니다.

요즘에도 가끔씩 도로 위에서 목격이 되기도 합니다.
신형 에쿠스가 나오기 전만해도 많이 보였는데 이제는 조금씩 안보이기 시작하네요..
3세대 - 그랜져 XG
3세대 그랜져까지는 제가 볼 때에는 초기의 부의 척도가 적용 된거 같습니다.
처음 XG가 나오고는 전문직이나 회사의 이사, 부장급 들이 이 차를 몰고 다녔거든요.
차는 너무 각지거나, 인상을 찡그리고 있는 모습의 형태가 아닌 아주 영국 신사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요즘에도 도로에서 자주 목격할 수 있구요.!!
요즘에도 많은 어르신 분들 (기성세대)은
TG 보다 XG가 더 좋다고 말을 하시기도 합니다.

이 정도면 깔끔하죠.
현재에도 어느 차에도 밀리지 않게 잘 빠진거 같아요.!!!
그리고 이 때 부터는 '그랜져 = 검은색'이란 공식이 깨어진 시대이기도 해요.
지금까지의 그랜져들이 검은색이 였던 반면에 흰색, 회색, 심지어 금색!!! +_+ 블링블링한 금색까지도 많이 길거리에 나오게 된 거죠.
아마 이 때 부터 조금씩 그랜져가 사장님 차가 아니라,
누구나 돈이 있으면 탈 수 있는 차로, 인식의 전환이 일어났습니다.
물론, 그 때 현대의 기함 에쿠스가 나오기도 했지만요.

그랜져의 이 모델에는 많은 의미가 부여 됩니다.
1998년에 출시해서 2004년까지 생산한 이 그랜져는 현대가 처음으로 독자개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듀얼 사이드 에어백, 슈퍼비젼 클러스터, TOS, IMS , 열선시트 등 신기능을 대거 장착을 하고 있었고. 자동/ 수동 겸용 미션 또한 적용했습니다. v6 3.0 모델은 당시 최고속도 210km/h 후에는 레인센서, HID, 네비게이션도 적용 되었습니다.현재도 뒤쳐지지 않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현존 하는 그랜져 중에서 최고라고 불릴만 한 그런 모델입니다.
4세대 - 그랜져 TG
2005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변화가 일어 났습니다.
새로운 그랜져가 해외에서 먼저 공개가 되어버렸습니다. 현대에서 독자적으로 만든 람다엔진,그리고 지금까지의 각진 이미지의 그랜져가 아닌 부드러운 곡선을 품고 있는 그런 그랜져가 나왔습니다.
먼저, 그 당시의 사진을 먼저 보시죠.

처음부터 보라색의 그랜져라서 많은 사람들이 휘둥그래 졌습니다.
그랜져는 부의 상징 검은색인데... 저건 뭐야? 이런 정도의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랬죠. 너무 젊게 나왔다.
그랜져의 인식은 50대의 성공한 직장인에서 내려와서 30-40대가 그랜져를
몰고 다니게 했고, 한 때 약 1년동안 한 달에 1만대를 파는 기록을 세우기도 합니다.
아반떼 보다 한 달에 많이 팔렸으니 어떤 정도인지 알겠지요?

TG라는 프로젝트 명을 버리고 그냥 그랜져라고 불리게 됩니다.
사실, 이 그랜져가 나오면서 부터 월급쟁이(직장인)들이 그랜져를 쉽게 타게 됩니다.
가격이 싸서가 아니라 .... ^^ 인식의 바뀜으로 그렇게 된 것이겠지요?
자, 그렇게 그랜져는 지금까지 '그랜져 더 럭셔리' 라고 불리면 현재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성능 굳히기 모델인 S380의 경우에는 한국에 몇대 없는데 한 번 타보고 싶을 정도로
무섭게 잘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L330의 경우에는 타봤을 때 충분히 재밋게 몰고
다닌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그랜져가 스포티한 주행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지만요...

실내의 경우에도 딱 봐도 곡선이 많죠? 각 그랜져와는 다른 이미지를 풍깁니다.
전체적으로 젊어진 것이 느껴지죠? 많은 분들이 실제로 보시고는 선택을 많이 했습니다.
그것도 30 - 60대 까지 다양한 층에서요. 그런면에서는 권위적인 그랜져
부의 상징은 버렸지만, 그래도 판매량에서 대중화에서는 성공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5세대 - HG 그랜져입니다.
아직 출시전이라서 상세사진은 많이 없네요.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점은
YF소나타보다 조금 더 단정하다는 점과 이제야 현대의 플루이딕 스컬프쳐가 제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좀 더 다듬어 진거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위와 같은 사양도 첨가 되었구요.!!!
그랜져가 이렇게 변해왔네요. 무려 25년 동안 말이죠. 5번이나 변태를 해가면서
말이죠. 언제까지나 이런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자, 그럼 이제 뒤로 가기 전에 ..
뷰온 한 번 클릭!!!
계속 해서 뷰온 클릭 안하고 살금살금 가시는 분들 계시는데...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그냥 한 번 꾸욱!!! ^^

긴 글 읽어 주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P.s 날씨가 변덕이 심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다음은 조금 다루기 힘든 부분인 현대차의 A.s 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볼께요.너무 민감한 부분이기도 해서 어떻게 써야할 지 구상을 다시해보고 최대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고 쓰겠습니다.
다음 포스팅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