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뤼셀스하임에 소재한 현대 유럽 연구개발 센터에서 독일의 고성능 튜닝 회사CRD(Car Research & Development)와 협력하여 i20 Sport를 개발하였습니다.
i20에 보다 역동적인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해서 외장에 글로시 라디에이터 메시 그릴,
블랙 베젤 헤드라이트,데이타임 런닝 라이트, 글로시 B필라, 스모크 윈도우,
다크 레드 리어라이트 및 요코하마 타이어를 끼운 17-인치 Brabus알로위휠을 장착했습니다.
내장은 오렌지 가죽 Recaro시트, 오렌지 칼라가 가미된 블랙 가죽 기어시프트 커버,
크롬 시프트 노브, 가죽으로 덮은 센터 콘솔과 도어 패널, 7-인치 스크린 터치 네비게이션을 장착하여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감흥을 선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현대에서는 왜? 고성능 버전을 출시 하지 않느냐? 이런 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현대에서 출시한 스포츠 버전의 i20을 소개해 볼까합니다.
물론 고성능과는 거리가 있지만 소수를 위한 차가 아닌 대중을 위한 차를 만드는 현대에서
과연 고성능으로 출시할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차 자체는 스포티한 감흥을 선사하네요.^^

전체적인 앞 모습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시판되고 있는 i30을 줄여 놓은 모습으로
보이는 데요. 인상적인 것은 안개등 위에 있는 데이타임 런링 라이트 입니다.
현재 시판되는 A4에서 볼 수 있는 형식의 라이트 입니다. 낮에도 켜져 있는 ...
인상적이네요. 정확한 스펙은 아직 공개는 안되었지만. 앞 모습만 봤을때에는
상당히 단단하게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뒷 모습의 경우에도 탄탄하게 단단하게 보이며 전체적인 라인이 잘빠져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듀얼머플러를 적용을 시켜서 조금 더 스포티함을 강조했네요.
휠의 경우에는 벤츠의 튜닝 회사 BRABUS사의 17인치의 휠을 장착하였습니다.

무척이나 단단해 보이는 앞 모습 데이러닝 라이트가 켜져 있네요.
전반적으로 골프와 비교해도 될 듯 합니다. 물론 성능에서는 DSG를 장착하고 있는
골프가 훨씬 뛰어날 것이지만요.^^ 현대가 소나타에 30년을 투자해 같은 세그먼트에서
좋은 평을 받듯 골프는 30년 이상을 장수한 해치백의 노하우를 가진 폭스바겐에서
생산했으므로 성능에서는 따라 갈 수 있을지 미지수 이지만, 그래도 좋네요.
여기까지 발전했다는 것만으로도요^^

스포티함을 강조하기 위해서 S 를 뒤에 부착을 했네요.

도어스카프에도 LED를 넣어서 고급스러운 측면을 더 강조를 했네요.
고성능 버전 i20이 클릭 후속으로 들어오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한국시장에서
과연 얼마만큼의 수요가 있을진 몰라도, 여러 수입차에게 빼앗기는 시장을
어느 정도 되찾는 노력 또한 현대에서 했으면 좋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2010 파리 모터쇼에 나온 모습을 몇 장 더 감상하시죠.




그리고 스포츠 버전이 아닌 디자인 버전 이탈리아 피오루치에서 손을 본 i20입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생겼네요. 앞의 스포츠 버전을 보다가 보니 조금 밋밋함이
있기도 합니다.

듀얼 썬루프는 정말 가지고 싶네요. 한국시장에서는 듀얼 썬루프를 볼 수 없지만,
디자인 측면 때문에 그런지 듀얼 썬루프를 도입했네요.

피오루치에서 했다는 것을 나타내는 증명사진 정도..
조금 밋밋합니다. i30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헥사고날 그릴이 없어서 인가..
현대차의 패밀리룩에서는 조금 벗어났네요. 그래도 이쁩니다.








현대에서도 스포츠 버전을 이미 유럽에서 개발을 해서 유럽지역에서는
전시를 하고 있네요. 한국시장에서 판매 가격은
골프 가격 정도는 아니더라도 한 2500 정도에만 나와도 골프정도의
판매시장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판매 전략을 현대자동차에서 펼친진 모르겠지만,
현재 나온 소나타 2.0T만 봐도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다분해 보입니다.
고성능 스포츠 버전의 i20이 한국의 길에서 돌아 다닐 그날을 기다리며.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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