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이 “나라 살림을 거덜 냈다”고 비판했던 참여정부 5년간의 누적 재정적자(관리대상수지 기준)는 18조3000억원이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출범 첫해인 지난해 15조6000억원의 적자를 냈고, 올해는 적자 규모가 51조6000억원으로 커졌다. 내년에도 50조원 안팎의 적자를 내면 불과 3년간의 적자 누계액이 117조원으로 참여정부 5년간 누적치의 무려 6배를 넘게 된다.
<3년전 동아일보에는...>
동아일보 2005년8월9일 사설 세금 축내고 정책 왜곡하고
게다가 여기저기 개발한다고 인심 좋게 청사진을 뿌린 결과 하루가 다르게 증가하는 토지보상금 수십조 원도 결국은 국민의 주머니에서 나와야 하고 ..... 우리 자손들은 한 사람당 수백만 원씩, 구경도 못 하고 동의한 적도 없는 빚을 유산으로 받고 태어나게 됐다. 후대 어린이들은 이 정부 들어 확산된 사회 갈등의 후유증과 함께 엄청난 빚까지 떠맡아, 정신적으로 재정적으로 척박해진 환경에서 살아야 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 정권에서 시작된 재정적자는 현정권 아래서 그 규모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 2년 반 뒤 들어설 차기 정부는 아마도 빚 설거지에 이만저만한 고생이 아닐 것이다. 세금은 내 본 사람들이나 그 부담의 무게를 절감한다. 특별한 소득 없어 세금에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살아온 운동권 인사들이 나라를 관리하는 자리에 참여할 때부터 이 정권에 작은 정부, 적은 지출의 도덕성을 기대했던 것은 무리였는지 모른다......
http://news.donga.com/fbin/output?n=200508090037
한겨레 8월17일 기사, 내년 적자 50조원+α 전망나라살림 ‘감세충격’ 휘청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371564.html
KTV 8월14일 뉴스, IMF"한국 2014년 재정 흑자 달성"
http://www.ktv.go.kr/ktv_contents.jsp?cid=310748
동아일보 8월14일 기사, IMF"한국 재정상태 G20중 상위권" "2014년에 재정흑자 낼것"
http://news.donga.com/fbin/output?n=200908140023
조선일보 8월10일 사설,
"대통령의 친(親)서민 행보에 맞춰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맞벌이 부부 보육비용 지원', '기숙형 고교 기숙사비 경감' 등 복지성 예산 사업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은 걱정스러운 부분이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재정지출 확대로 올해 재정적자는 51조원에 이른다. 내년에도 수십조원의 적자가 예상된다.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은 3%대로 떨어진 상태다. 세수가 늘어날 여지는 점점 줄어드는데 복지 지출을 마냥 늘릴 수는 없다.
"빈곤 문제에 대한 최상의 해결책은 소득 불균형을 줄이는 게 아니라 평균 소득을 늘리는 것"이라고 했다. 한마디로 파이(pie)를 먼저 키워야 한다는 이야기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8/10/2009081001464.html
이 글의 출처는 Parkoz Hardware 이창우 [cha0woo] * YoungMan 4907 ε 님의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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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조.중.동에 세뇌된 사람들이 빨리 정신을 차려야 할텐데..
7 개의 댓글
미친거 같죠 ㅋㅋ 저거 메꾸려고 공기업 다 팔아치우고 민영화하면 이민가야겠네요 ㅎㅎㅎ
답글삭제어이쿠.. 큰일이네요.. 대한민국.. 망하진 않겠죠... 휴...
답글삭제@영쿠 - 2009/08/20 03:16
답글삭제그 예가 인천공항이죠 아직까지 흑자 수입을 내고 있는 공기업을 민영화 시키면서도 구린 구석이 많죠. 물론 찾아보시면 될껍니다. 한 나라는 파토 내면서 자신의 자손만 대대손손 먹고 살면된다 ... 찾으로 일제와 비슷한 ... 생각이더군요
@케븐 - 2009/08/20 11:54
답글삭제저 개인적인 생각으론 IMF와 같은 것이 한 번만 더 한국에 몰아붙이면 한국은 이제 일어날 원동력이 없습니다. 98년이야 기업들을 팔고, 그리고 그 땐 한국 나라빛이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그 때와는 다른 상황이라서 말이죠,
워워~ 앞으로 2년이라는 시간이 더 남았는데...
답글삭제장난 아닌데요 ㅡㅡ;;
@지우개 - 2009/08/20 18:14
답글삭제2년이라는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랄 뿐입니다.ㅠㅠ
trackback from: 뒤늦게 나라 곳간 염려하는 보수신문
답글삭제정부가 어제 이른바 '친서민 세제 지원 방안'이라는 것을 발표했다. 경향신문은 이에 대해 사설에서 "가짓수만 많지 이것이다 할 정도로 눈길을 끄는 내용은 거의 없다"며 "정부는 생색내기용 대책을 갖고 친서민 운운할 것이 아니라 생활이 어려운 서민들에게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근본적 처방을 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겨레는 "대책 가운데 상당수는 이전부터 시행하고 있던 제도를 연장하는 것들"이라며 "과연 서민들에게 실제로 돌아가는 규모가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