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 클레이 아크 미술관을 다녀온 것은 사실 약간 오랜 시간이 지났다. 지금은 미술관이 다음 작품 전시를 위해서 휴관을 하고 있다. 내가 갔을 때에는 그러니까 8월 2일까지 전시하는 주제는 "흙"이였다. 흙이 만드는 의미. 흙이 건축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가? 등의 것이 있었다.
▼아래의 글이 그 큰 틀이다. 이러한 각 각의 주제로 전시를 시작한다. 이번의 기획전은 이랬다.
전시의 기본 개념은 건축적 요소를 지닌 도예작품과 건축에 쓰이는 재료적 측면으로 바라 본 흙의 가능성이 나타나는 작품, 건축물에 쓰이는 도자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구성한 작품 등 건축도자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것이다. 세계적인 도예작가들과 신인작가를 비롯하여 건축, 회화, 조각,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개성 있는 참신한 작가들의 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으며, 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예술과 산업의 협력 프로젝트 결과물들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기획전과, 특별전으로 구성되며 도자, 건축, 회화, 조각,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건축도자에 대한 각기 다른 시각과 표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일반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전문가들에게는 참여와 연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http://www.clayarch.org/ex/ex13.vm
사실 이 곳에 가게 된 이유는 무척이나 개인적인 이유와 함께 시간을 떼울방법을 찾다가 부산 시외로
찾아가자는 단 한 가지의 생각에 가게되었다. 조금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사전 조사도 없이 무턱대고
김해로 가는 버스에 올라서 거기서 생각을 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전조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실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서론이 너무 길었다. 일단 버스를 타고 가는데 몇 가지의 팁을 제공하자면 '김해 외동 시외버스터미널'로 찾아간다. 그리고 그 곳에서 44번 버스를 타야하는데 이 정류소가 찾기가 쫌 힘들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 위치를 찾는 약간의 팁을 주자면 아래의 지도로 찾아가면 된다.

▲ 위 지도에서 보면 '무접삼거리'라고 있다. 시외 버스 터미널에서 저 삼거리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버스 정류소가 보인다. 그 곳에서 우리를 김해 클레이 아크 미술관으로 보내줄 44번 버스가 정차한
다. 그리고 '진례 농협'에서 하차하면 된다.

▲진례 농협에서 하차해서 길을 찾아갈 땐 꼭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가길 바란다. 나 같은 경우에
어림짐작으로 가다가 이런 길을 찾아서 몇 컷을 찍기에는 좋은 동네로 들어갔지만, 길을 엄청 돌아
서 갔다 꼭 모르는 길을 물어보고 가길 바라는 바이다.

▲ 진례 농협에서 내려면 길게는 15분 짧게는 9분 정도를 걸으면 김해 클레이 아크 미술관의 형태가
보인다. 위의 사진은 옆의 샛 길로 미술관에 들어 간 것이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여러 갈래로 길을
입구를 만들어 놓아서 들어 가기도 편했다는 것이다.

▲ 만약에 그대가 바른 길로 들어 왔다면 정면에 매표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매표소 뒤에 있는 저
조형물도 벽돌과 나무로 만든 것인데. 일본의 예술가가 만든 것이다 자세한 사진은 밑에 첨부해 두
었다. 너무나 신기 한 것이 저러한 형태로 만드는데 전혀 낯설지 않다는 것이다. 벽돌과 나무의
만남.
위의 사진을 보면 전체적인 형태나 세부 모양이 보인다. 그래도 미술관이라고 하나하나에 신경을 쓴 것이 눈에 보인다. 매표소부터 시작해서 이런 것은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그러한 것이다.
![]() | ![]() | ![]() |
위의 사진들은 입구 모습, 입구 위의 동판을 써서 만든 모습 그리고 김해 클레이 아크를 설명해주는
글이다. 잠깐 설명을 하자면 입구의 모양은 그냥 평범하게 많이 본 그런 입구이다. 하지만 동판을 써서 장식한 그 곳은 시간이 지날수록 동판이 색이 변해서 멋지게 변할 것으로 생각된다. 건축 미술관
이라서 그런가 이러한 건축적 요소를 군데군데 잘 배치 해 놓았다.





▲위의 사진들은 기왓장으로 어떤 모형을 만든 것이다. 이것은 들어가자 마자 홀에 간단하게 전시되
있었다. 간단한 것이지만 이것을 아는가? 기와에도 숫기와와 암기와가 있다는 사실을 숫기와는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면적이 작고 긴 그런 기와이다. 하지만 암기와는 면적이 넓은 기와이다.
건축에 관심이 있거나, 전공하는 분은 한 번 쯤 찾아보면 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다.




▲ 위의 사진들은 아직까지 본 전시장에 가기 전의 사진들이다. 곳곳의 벽면을 배워 넣은 액자들과
함께 쎈스 있는 표지판 그리고 기왓장으로 만든 또 하나의 조형물등.. 느낌이 너무나도 괜찮다.



0 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