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해운대구 송정동 용궁사 옆 쟁반짜장

By 익명 - 오전 9:03

일요일 아침, 일어나서 부산하게 움직였더니 배가 고프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기장 연화리에 전복죽이랑 해산물을 먹으러 가려고 하다가 문을 안 연 관계로 대체제를 찾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바로 해동 용궁사 옆 쟁반짜장 입니다.

해동용궁사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찾기가 매우 싶습니다. 이건 별도의 길 안내를 안해 드려도 될 듯 싶어요^^  네비게이션이 있는 분들은 해동용궁사를 찍고 가시면 되고요. 아닌 분들은 이정표를 통해서 가시면 됩니다.

일단 주문을 하면 이렇게 앞접시와 단무지, 양파를 내어 줍니다. 쟁반 짜장이라서 앞 접시를 내어 온 것입니다. 아니라면 꼭 저렇게 필요는 없지요^^!

그리고 천장은 제법 중국틱 나게 ??? 꾸며 놓았습니다.

이 곳도 전의 포스팅 했던 팥빙수 집과 같이 줄을 서서 먹는 진풍경이 벌어집니다...

적게는 10분에서 한 시간까지 기다립니다. 주말은 식사시간대에 자주 그렇게 되니 그 시간만 잘 피해가시면 바로바로 드실 수 있습니다.

오늘 제가 시킨 음식은 해물 쟁반 짜장 입니다. 1인분에 6000원 합니다. 물론 이 곳은 이 가격 값은 합니다. 듬뿍하게 해물을 주고 그리고 크로렐라 면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자 드디어 쟁반 짜장이 나왔습니다. 여러가지 해물과 약간의 야채로 데코레이션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매 번 양을 듬뿍하게 주더니 오늘은 이상하네요.... 주말이라서 그런가? 아니죠. 주말이면 면과 양에 더욱 신경써야죠.. 이 곳도 이제 슬슬 변하려고 하나 봅니다. 면도 크로렐라가 많이 들어가 녹색면이 였는데 지금은 그냥 색깔도 연하고... 그저 그렇네요;;

국자와 젖가락을 이용해서 막막 비빕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비벼지겠죠 그러면 이제 앞접시를 대고 먹기 시작하시면 됩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포스팅한 날의 쟁반 짜장은 별로 였습니다. 예전과는 다른 어떤 맛 때문에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원래 먹으려고 했던 음식이 전복죽과 해산물이였기에

느끼한 짜장이 입에 맞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바로 옆 테이블에서 음식을 드신 서울분들은 "해물이 이렇게 들어간 짜장은 처음 본다고

하시면 맛있게 드시더군요" 아마도 제 생각과 함께 약간 부실했던 주말의 음식이

그렇게 좋지 않은 점수를 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산에 사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한 번 쯤은 대접해도 욕들을 만큼의 음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Share:

You Might Also Like

7 개의 댓글

  1. 저도 맛있어 보이는데요? ^^ 부산 해운대 근처가면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답글삭제
  2. @GREENTREE - 2009/08/25 10:26
    아..^^ 한 번 쯤은 먹으시면 맛잇으실 껍니다. 물론 상대적 기준치라는게 서 버리면 그게 힘들수도 있지만요^^

    답글삭제
  3. 다른 분 블로그에서 보고 맛있겠다...하며 침 흘렸던 음식을 여기서 또 보네요.

    용궁사는 한 번 다녀왔었는데 이 쟁반 짜장 간판은 못본 것 같아요.

    음... 점심 시간인데 배고픈걸요. ㅎㅎ

    답글삭제
  4. @mari - 2009/08/26 12:07
    아^^ 점심시간;; 요즘은 살을 뺴려고 무단히 노력중인데

    밤에 한 번 모임에 나가면 -_-;; 음식이 이기나 내가 이기나를 해서 걱정입니다.. ㅠ

    답글삭제
  5. 참으로 맛있어 보이는군요

    답글삭제
  6. trackback from: [부산 맛집] 헝그리할땐 3,500원 국밥 하나면 통(通)하는 기라~!! 서면 '원조 할매국밥'
    방구석에서 탈출하여 활동이 많아진 요즘, 뚱뚱한 몸매 때문에 순식간에 방전되는 즈질체력에 헝그리한 지갑으로 무장한 나에게 최고의 보양식은 '국밥'이다. 그런데, 국밥도 예전같지 않아서 5,000원이 보통이고 3,000원대는 찾아보기 여러운게 현실. 이런 와중에 3,500원짜리 국밥집이 있었으니, 그 곳이 지금 소개할 '원조 할매국밥'이다. 위치는 부산 서면 아이온 시티(거피빈) 맞은편 골목길인데, 상세한 위치는 포스트 하단에 지도로 표시해 두었으니..

    답글삭제
  7. 해물짜장이라.. 용궁사에 가봤는데 저기를 못가보았군요!! 부산가면 해운대 낄겸해서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