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하루동안 탄 거리 약 34Km . 평균속도 20km 주행시간 1시간 40분
집인 해운대 신시가지에서 남구 용당동 이기대 자연공원까지 갔다 왔습니다.
일단 여러가지 할 말은 많은데;; 그걸 눈으로 직접 봐야지만 알 것이 많기에 조금은
사진을 찍어도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길을 가다 쉬고 있으면 많은 분들이 묻습니다.
이런 작은 자전거는 얼마 해요? 그리고 대체로 묻는 것이 이런 작은 자전거로
몇 키로 까지 나가요? 하는 질문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몇몇 MTB를 타시는 분들은
작은 자전거라고 무시를 하면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 끼리 무시하기도 하죠..
그런 것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신문을 사면 주는 그런 자전거나 아니면 동네 자전거 방에서 파는
자전거는 앞의 기어의 톱니수와 뒷 기어의 톱니수가 MTB에 맞춰져 있고
앞 기어의 T(톱니 바퀴 수)가 커야 40이 조금 넘습니다.
하지만 제가 타고 있는 것은 52T 입니다. 그리고 뒷 기어의 작은 기어는 11T 입니다.
하지만 위에 동네 자전거방에서 파는 것은 14T 정도일 것입니다. 물론 이것을
끼고 있는 경우도 극히 소수 입니다.
그래서 동네 자전거와는 다르게 로드차 (싸이클)에 버금가는 기어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가속도가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바퀴가 작은 만큼
속도 유지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평지에서 밟으면 사람의 힘으로만 50km/h 까지는
나오더군요^^ 그리고 몇 가지 의문이 드는게 있으실 겁니다. 속도는 어떻게
재는지에 대한 의문이 드시는건 바로 위에 보이는 속도계로 측정을 합니다.
가격은 5만원 부터 10원 정도 까지 천차 만별이구요 ^^
또 도로에서 만날 수 있는 상황은 MTB를 타시는 분들은 작은 타이어
속도를 위한 타이어를 보면 저런 타이어는 한국의 도로에 맞지 않아 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작은 타이어를 타는 사람들을 이상한 시선으로 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몇 몇 분들은 작은 자전거를 보면 일단 앞 지르고
나가십니다... 그러면 가끔씩은 천천히 가다가도 휙하고 달려나가서 ... 안 보일
정도로 사라집니다. 물론 이 행동이 잘못된 것이지만.. 저도 사람인 이상은 ;;; ㅎㅎ
어쩔 수 없나 봅니다.
MTB를 타나 어떤 자전거를 타도 사람의 힘으로 가는 이상 사람의 힘이
기본적으로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광안대교가 보이네요^^
우리 집에서 서식하고 있는 두 놈입니다. 한 대는 흰색 또 다른 한 대는 검은색
물론 검은색이 더 잘나 갑니다. 하지만 제 껀 흰색 ^-^
1달이 채 안되는 시기 동안 400Km를 저와 함께 달려준 녀석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해운대에 다와서
저도 운전을 하고 자전거도 탑니다. 하지만 여러 운전자 분들께서 모르고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자전거도 차 입니다. 마지막 차선에서 자전거가 천천히 간다고 해서
클락션을 빵빵 하고 누르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자전거도 차인이상 앞의 사람이
깜짝 놀라서 넘어지면 그에 대한 모든 비용을 차가 물려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차선으로 달리는데 꼭 위협을 주면서 마지막 차선으로 들어오시려는
몇몇 분들.. 그러시면 안되요^^;; 정말 ... 위험하고 위협을 가할 뿐만 아니라
한 차선에 한 대의 차가 달리는 중에 끼어 드는 행위가 되거든요^^
8 개의 댓글
저도 미니벨로를 탑니다.
답글삭제한대는 16인치, 한대는 20인치군요.
지금 일년 하고 한달이 되었는데 두대 합쳐서 4000km좀 안되는것 같애요.
근데 요즘은 여엉....바빠서 못타고 있답니다. 흑흑.
근데 엠티비들은...어디서나 그런 습성이 있나보군요.
와 평지에서 50키로나 나오다니 ~~~
답글삭제무지 잘타시나 봐여
@mari - 2009/11/16 15:41
답글삭제아.. 이제 라이딩 시즌은 끝이 났다고 다들 말하던데요ㅠ
천천히 타고 싶긴 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타도 재밌는게
라이딩이 아닐까 생각되요 ㅎㅎ
엠티비들은 어딜가도 매너 없는 사람들이 있죠...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린다는;;; ㅎㅎ
4000km 헉.. 빨리빨리 타야 겟어요 ㅎㅎ
@봉구동구 - 2009/11/16 17:18
답글삭제아 꼭 그런건 아니에요 ^^ 최고속으로 한 순간 속도를 내봤다는 거지 ... 유지를 하는 것은 아니에요 ^^;;ㅎ
부럽습니다...^^
답글삭제이런글 볼때마다 어여 서울을 벗어나고 싶네요...ㅎㅎ
뭐...조만간 송도로 가긴 합니다..ㅋ
그럼 분해해 놓은 자전거도 조립하고... 열심히 달려 볼랍니다.
저는 로드를 타는데요.
답글삭제미니 스프린터 무시하다가는 큰 코 다치지요. ㅎㅎ
@JinSan - 2009/11/18 23:27
답글삭제이제 곧 겨울이니 라이딩의 시절은 끝났다고 하지만..
충분히 몸풀기를 하고 탄다면 괜찮을꺼 같아요 ^^
@여름모기 - 2009/11/23 22:39
답글삭제^-^ 대체로 스프린터 타시는 분들이 더 빠르게 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로드로 많이 넘어 가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