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코란도C 스펙의 일부분 공개.

By 익명 - 오전 9:43



아침부터 깜짝 놀란만한 일이 생겨버렸네요.
쌍용 자동차가 코란도C의 스펙을 글로 조금 흘렸는지, 아니면
어떤 개인이 장난을 친 건지는 모르겠지만, 코란도가 이대로만 나온다면,
2.0 SUV 시장의 강자로 떠오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리고 이 스펙을 조금은 믿을만한 근거가 2010 부산 모터쇼에서 이미 쌍용차가
공개한 스펙이 이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하나 살펴봅시다.

이것이 쌍용차에서 공개한 스펙입니다.
자세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지금 나온 스펙과 거의 동일한 스펙입니다.



코란도C 2.0 181마력 토크 36.7kg·m 연비 16.0km/l

(현재 스포티지R 184마력 토크 40.0kg.m임. 연비는 코란도C가 앞섬)
             

2.2 224마력 토크 50.1kg.m

(현재 베라크루즈 3.0 240마력 토크 46kg.m임. 베라크루즈에 비해 코란도C가 월등함)

 

코란도c 가격 : 1880만원~2640만원 (대략이며 변동가능)

 

코란도c 색상 : 우주색,상아색,중청색,홍조색 등 10가지

 

코란도c 제원 : 전장 4,400 전폭 1,810 전고 1,685 휠베이스 2,640 타이어 255/60R/18

                       6단자동변속기, 전륜구동, 모노코크 바디

 

참고사항 : 저 윗 센터페시아 사진은 수출형입니다.

                내수형은 센터페시아에 우드장식도 되서나오고 수출형보다는 좀 더 고급스럽습니다..   수출형은 이미 수출이 시작되었으며  9월말 국내에도 본격시판됩니다.

보배드림 안전운행합시다 님의 글 발췌

지금까지 전륜 기반으로 나온 최고의 SUV는 현대의 베라크루즈 입니다. 베라크루즈의 성능은
현재 베라크루즈 3.0 240마력 토크 46kg.m 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S엔진의 성능의 전부는
아닙니다. 그것은 후륜기반의 기아의 모하비가 더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왜? 여기서 조금의 문제는 발생합니다. 지금까지 전륜기반 미션의 최강자는
아이신 미션이였습니다. 그래서 그 미션 때문에 베라크루즈도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했구요.

지금의 변수는 저 높은 전륜 토크기반의 성능을 받쳐줄 미션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위의 두 사진이 코란도의 모습니다.

쌍용차가 쓴 터보 방식과 다른 터보 방식을 비교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트윈터보. 골뱅이(터빈)가 두 개 달려있다.

 

 

 2. 트윈스크롤터보. 골뱅이 하나에 배기쪽 관이 두 개로 나눠져 있다. (노랑, 빨강)

 

 

 

쌍용의 신형 디젤엔진에 들어가는 방식은 트윈터보입니다.

 

그리고 쏘나타 2.0 TGDI에 들어간 방식은 트윈스크롤 터보입니다.

 

 

언뜻 비슷해보이지만 많이 다릅니다.

 

우선 터보의 변천은...

 

싱글터보 --> 트윈터보 --> 트윈스크롤터보 순으로 변화해왔구요.

 

현재는 트윈스크롤터보가 대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터보에서 배기가스의 힘으로 흡기를 압축해주는 날개를

'임펠러'라고 하고 날개 뭉치를 '터빈'이라고 하는데요.

 

기존의 싱글터보 시스템에서는 하나의 터빈이 저회전영역,

또는 고회전영역 하나씩만 담당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젠쿱 2.0T의 순정터보에서는 저회전영역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 반면,

고회전에서는 효과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고속도로용 대용량 터빈은 고회전에서는 엄청난 힘을 내지만,

저회전에서는 굼뜨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저회전을 담당하는 작은 터빈과 고회전을 담당하는

 큰 터빈을 모두 달아놓은 트윈터보가 생겨났는데요.

 

터보랙이 거의 없어서 거의 자연흡기처럼 타고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터빈을 두 개나 사용하다보니 구조가 복잡하고 내구성에 문제가 생기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나오게 된 것이 트윈스크롤터보.

 이것은 하나의 터빈으로 저회전과 고회전 영역을 모두 담당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즉, 터보랙을 줄일 수 있고, 구조적으로 덜 복잡하면서 내구성까지 잡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터빈에 달려있는 임펠러의 각도가 가변, 혹은 두 가지로 되어있어서...

저회전과 고회전의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나오는 트윈스크롤터보의 최대토크영역을 보면...

1500-4000rpm 이런 식으로 광범위하게 최대토크를 발휘할 수가 있습니다.

 

보배드림의 6500rpm 님의 글을 발췌



쌍용차가 제대로 된 코란도C 를 출시해서 앞으로의 시장의 판도에 조금한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서로 경쟁하는 사회에서 더 얻을 것이 많은 것이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쌍용차 엔진 벤츠 구닥다리 엔진 아니냐? 하는 말씀을 하실 분들에게
아래의 기사를 전합니다.

 

자동차 및 산업용 엔진을 설계하고 개발까지 해 주는 종합 엔진컨설팅 업체가 국내에 생겼다. 경기도 수원시 광교의 서울대학교 융합기술원 내에 있는 ‘테너지’가 바로 그 회사다. 이 회사 최재권(55·사진) 대표는 현대차 중앙연구소 엔진개발실장 출신이다. 서울대 기계설계학과 대학원을 마치고 1984년 현대차에 입사했다. 92년 같은 학교에서 공학박사를 받았다.

 

그는 “전 세계 엔진컨설팅 회사는 서유럽에서 주도하고 있지만 한국의 기술인력이 뛰어나 해볼 만하다”며 “최근 현대·기아차가 세계 5위권 자동차 메이커로 성장하면서 중국·인도 등 자동차 신흥 국가에서 우리 회사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 회사는 쌍용차의 신차인 C200에 들어가는 2L 가솔린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설계부터 생산라인 설치까지 종합 컨설팅을 한다. 이 밖에 두산인프라코어의 산업용 엔진을 개발했고, 국산 전차의 엔진을 최적화하는 컨설팅도 진행 중이다. 또 현대·기아차의 엔진 성능향상을 위해 해외 경쟁업체의 엔진 성능을 비교 분석해 주는 작업도 하고 있다.

 

일본 자동차 업체들은 모두 자체적으로 엔진 개발을 해 이런 전문 컨설팅업체가 뿌리내리지 못했다. 그러나 유럽은 자동차 업체들의 흥망성쇠가 반복되면서 엔진 개발을 용역으로 맡기는 컨설팅업체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세계 3대 엔진 개발회사로 독일 FEV, 오스트리아 AVL, 영국 리카르도가 꼽힌다. 이들 회사는 최소 1000여 명의 전문 연구원을 보유해 연간 매출 규모가 1조원이 넘는다. 세계 자동차 기술을 선도하는 벤츠·BMW 등의 신형 엔진 개발에 참가하면서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최 대표는 “현대차가 외환위기 이후 생존을 넘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80년대 초 당시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주도로 엔진 독자개발에 주력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전기차에 대해선 “기존 내연기관과 완전히 다른 동력장치지만 배터리 효율이 떨어져 급속한 보급은 어려울 것”이라며 “앞으로 20년 정도는 직분사 가솔린과 첨단 디젤,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인력확보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는다. 최 대표는 “서울에 인접한 광교에 위치해 있고 현대차 수준의 급여를 제공하지만 중소기업이라는 이유로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외국인 채용도 고려했지만 국가 차원의 기술 유출이 될 수 있어 국내 인력을 키워 끌고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1년 세계 2위 엔진개발 업체인 독일 FEV의 한국지사장으로 옮겼다가 2008년 독립했다. 지난해부터 사업이 본격화돼 현재 연구원은 40명에 이른다. 올해 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출처 - 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uid=nagoya&folder=2&list_id=1148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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